↑↑ KFF포항지회는 통일안보교육과 회원 한마음대회를 열었다. 자유총연맹 포항지회   
[경북신문=이준형기자] 한국자유총연맹 포항시지회(조원호회장)는 지난달 28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자유총연맹 회원 400여명과 함께 '2019년도 통일안보교육 및 한마음대회'를 열었다.
　  이날 포항시 이재춘 정책특보, 박명재, 김정재 국회의원, 장경식 도의회의장, 서재원 시의회의장 및 도·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되었다. 
　  한국자유총연맹 포항시지회는 매년 전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국가 안보와 민주의식을 함양하고 평화통일관과 북한의 실상을 바르게 인식하기 위하여 통일을 준비하는 소통의 장을 만들고 있다.
　  통일안보교육은 박영근 명예고문을 초청 진정한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한 우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안보 특강을 듣고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자유수호 결의문 낭독이 있었다.
　  한국자유총연맹 포항시지회 조원호 회장은 "통일을 준비하는 자세는 무엇보다 북한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북한 주민들과 사회에 대하여 제대로 알고 온 국민이 통일을 진정 사모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10월 1일 국군의 날 안보교육을 겸하여 회원가족과 단체로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을 관람하기로 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